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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마을 방문 후기 실망록

작성일
2018.06.25 18:54
등록자
김학윤
조회수
157

축제기간중엔 안와봐서 모르겠는데
평일 곡성에 볼일 있어서왔다가 생각나서 기차마을에 왔는데
입장료 5,000원 내니 안에서 쓰라고 2,000원 상품권 같은걸 주더군요
입장후 도깨비마을? 쪽으로 방향을잡고 돌아보는데
시설관리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빔프로젝트등등 작동되는 게 거이없고
사방곳곳에 거미줄은가득하고 낙옆은 장식인지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마트?편의점? 음료수 사고파는가계는 문닫고 까폐?도
그나마 장미축제 하는 도깨비마을 반대편에 한곳만열었더군요
2,000원상품권 왜 주셨나요?
차라리입장권을 3,000원 하시지
썩먹을곳도없는 상품권 뭐하러 주시나요?
차라리 주말에만 개장을 하든지 평일에 온 입장객은 호구인가요?
두번다시 오고싶은 마음이 없네요
주변에서 여기 간다고 하면 도시락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실망감만 가득안고 갑니다.

  • 담당자 : 관광과 관광정책팀
  • 061-360-8412
  • 최종업데이트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