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은 크게 상생관계와 상극관계가 있는데요
자연이 봄여름가을겨울 순환하듯이 오행도 목☞화☞토☞금☞수로 순행하는 관계이며
서로 생하거나 도와주는 관계로 그 이론은 들여다보면
나무는 잘타서 불과 상생하며 불은 나무를 불태워 땅이 되기 때문에 흙과 상생하며
흙은 고체화되어 금속이 되기때문에 금속과 상생하며 금은 용해되어 기체가 되기때문에
수와 상생하며 수는 초목을 푸르게해서 목과 상생한다는 이론입니다.

상극관계는 수☞화☞금☞목☞토로 역행하여 자연의 생명이 멸하는것인데요
수는 불을 끄기때문에 화와 상극하며 화는 금속을 녹여 금과 상극하며 금은 나무를 베어버리기 때문에 목과 상극하고
목은 땅속의 양분을 마시기때문애 토와 상극한다는 이론인데
하지만 상극이 전부 나쁜 것만은 아니며 상극의 원리에 이용해 물로 불을 끄는것처럼
사람에게 삶에 도움을주기도 합니다.

풍수에서는 상생,상극관계를 이용하여 길한 주거지나 묘자리를 찾는데 자신에게 맞는 방위를 찾아
자신에게 궁합이 맞는 식물이나 색등로 인테리어를 해서 좋은 기운을 얻게 한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