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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 곡성 겨울 여행지 추천, 대황강(보성강) 드라이브

작성일
2022.01.25 12:47
등록자
나종화
조회수
400
태안사
대황강출렁다리
천태암
대황강자연휴식공원

사계절 중에서 겨울은 마음을 다독이기 위한 여행을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특히 강을 낀 한적한 도로를 달리는 드라이브는 가장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겨울철 힐링여행입니다.

곡성은 섬진강과 대황강(보성강), 큰 강이 둘씩이나 있어. 강변 드라이브 코스로는 더할 나위 없는 곳이죠.
우리나라 강 특유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대황강 드라이브 코스부터 추천할게요.

대황강 드라이브는 섬진강과 대황강(보성강)이 만나는 압록에서 18번 국도를 따라
상류 방향으로 올라가면서 시작합니다. 짙푸른 강물과 마른 갈대 그리고 강변의 대 숲이 펼치는
그림 같은 풍경과 겨울 바람의 연주가 함께 어우러지는 여행입니다.

■ 태안사

압록에서 대황강을 따라 6km 거슬러 올라간 지점에서 좌회전하면 전형적인 시골 길과 비포장 숲 길이
번갈아서 나타납니다. 그리고 마침내 만나게 되는 천년고찰 참선도량 태안사까지.
일반적인 드라이브 코스에서는 좀처럼 경험하기 힘든 귀한 코스입니다.
○ 주소: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 대황강 출렁다리

18번 국도변에서 만나는 죽곡면 소재지는 70~80년대 쯤에서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전형적인 시골 소읍입니다.
그곳에 대황강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며 코를 알싸하게 만드는 겨울 바람 냄새를 맡아보세요.
주변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 시골밥상이나 팥죽을 맛볼 수 있는 오래된 동네를 닮은 토속적인 식당도 있습니다.
○ 주소 :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평리 415-4

■ 천태암

내비게이션에 천태암을 입력하면 대황강을 쭉 따라가다가 마을길로 접어드는가 싶으면
갑자기 가파른 콘크리트로 포장된 산길로 데려갑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눈이 내리거나 쌓여 있지만 않다면 어지간한 승용차도 오를 수 있는 길입니다.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해발 500미터를 올라가면 거기 동양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예쁜 암자 천태암이 나타납니다.
짜릿한 산길 드라이브와 천태암 아래 펼쳐진 광활한 풍경은 이번 대황강 드라이브 여행의 백미나 다름없습니다.
○ 주소: 전남 곡성군 목사동면 대신로 381-336

■ 대황강 자연휴식공원

석곡면 소재지 강변에 자리잡은 대황강 자연 휴식공원은 이번 대황강 드라이브의 마지막 여정입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흐르는 대황강을 지척에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석곡 특선 음식, 돼지고기 숯불구이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석곡 농협 하나로 마트에 들르면, 전국적으로 명성을 날리는 석곡 백세미도 살 수 있어요.
○ 주소: 전남 곡성군 석곡면 석곡리 246-12

막바지 겨울, 어디 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겨울 강의 넉넉한 여백과 조용한 산사의 여유, 맛있는 음식이 있는 대황강 드라이브 여행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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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 관광과 관광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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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