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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은 여전히 아름답다

작성일
2020.11.22 16:41
등록자
신춘호
조회수
201

오랜만에 지인들과 함께 곡성의 대표적인 명소인 조태일 시문학기념관, 천년고찰 태안사,
아미산 천태암, 침실습지를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여행이 끝난 후에도 아미산 천태암에
올라갔을 때의 감동은 오랫동안 가슴에 남아서 내 고향 곡성에 대한 뿌듯한 자부심으로 자리 잡는다.

큰 가슴을 지닌 곡성이 품에 안고 있는 것 같은 세상의 아름다움이 한눈에 들어온 천태암에서의 절경은
찌든 세속의 모든 시름을 녹아내리게 한다. 지금은 가을이지만 다른 계절의 모습을 상상만 해도
행복한 기대감을 갖게하는 아미산 천태암으로의 발길은 누구에게나 최고의 힐링 코스가 될 것을 확신한다.
물론 다른 명소에 대한 느낌과 감동 또한 더할 나위 없었다.

  • 담당자 : 관광과 관광정책팀
  • 061-360-8412
  • 최종업데이트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