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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장(大木匠)

대표이미지
주소
옥과면 가곡길 123-1
전화
-
추천
2
이용시간
정보없음
휴무일
연중무휴
이용요금
무료
주차시설
없음
장애인시설
없음
문화유산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문화유산지정번호, 지정일, 시대, 규모에 관한 세부기준, 관리부서 항목으로 구성된 표
문화유산지정번호 지정일 시대 규모
무형문화유산 제61호 2021. 12. 30.

대목장 김영성은 1957년 곡성군 목사동면 출생으로 1977년에 20세 때 한국전통목조건축 제작에 입문, 대목장 고택영(작고, 국가무형문화재 제74호)에게 전남 순천 송광사 침계루의 보수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목공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김영성의 전승 계보는 최원식-조원재-고택영으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다.

대목장은 나무를 재목으로 해 집 짓는 일에서 재목을 마름질하고 다듬는 기술설계는 물론 공사의 감리까지 겸하는 목수로서 궁궐, 사찰, 군영시설 등을 짓는 사람으로 일명 도편수라고도 한다. 대목장은 문짝, 난간 등 소규모의 목공일을 맡아하는 소목장과 구분한 데서 나온 명칭으로 와장·드잡이·석장·미장이·단청장 등과 힘을 합해 집의 완성까지 모두 책임진다. 현대의 건축가라고 할 수 있다. 대목장은 그 기법이 엄격히 전승되기 때문에 기문이 형성되어 있다.

항상 자신의 작품을 이 세상에 남긴다는 생각으로 집을 짓는다는 김영성 선생은 한 채의 고풍스런 한옥을 짓기 위해서 평면과 입체면의 조화미와 귀솟음, 안쏠림, 처마곡선, 안허리곡선 등 다양한 기법을 종합적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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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주변정보(주변10km이내)

대목장(大木匠) :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가곡길 123-1

  • 담당자 : 문화체육과 문화재관리팀
  • 061-360-8481
  • 최종업데이트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