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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사 (道林寺)

대표이미지
주소
곡성군 곡성읍 도림로 175
전화
061-362-2727
추천
5
이용시간
6시~20시
휴무일
연중무휴
이용요금
유료(아래 상세내역 참조)
주차시설
없음
장애인시설
없음
문화유산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문화유산지정번호, 지정일, 시대, 규모에 관한 세부기준, 관리부서 항목으로 구성된 표
문화유산지정번호 지정일 시대 규모
문화유산자료

도림사는 동악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의 말사(末寺)이다. 원효 대사(617~686)가 도림사를 지을 때 풍악 소리가 온 산을 진동해 산 이름을 ‘동악산(動樂山)’이라 하고 도인들이 절에 숲처럼 모여들어 절 이름은 ‘도림사’라고 지었다고 한다. 신라 헌강왕 2년(876)에 도선 국사, 고려 때 지환 스님, 조선 현종 4년(1663)에 영오 선사 등 이름난 스님들이 근래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 낡은 건물들을 고쳐 왔다. 19세기 후반에는 처익 스님이 산내 암자인 길상암과 나한전을 지었다.

중심 건물인 보광전을 비롯하여 명부전・응진당・칠성각과 같은 전각, 일주문인 오도문, 승려들이 거처하는 궁현당 등의 부속 건물이 있다. 보광전에 모셔진 괘불탱보물 제1341호과 목조 아미타 삼존 불상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제271호, 아미타여래 설법도보물 제1934호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절 앞의 계곡에는 기암괴석과 널따랗고 평평한 반석 위로 맑은 물줄기가 비단을 펼쳐 놓은 듯 흐른다. 수석(水石)의 풍경이 삼남에서 으뜸이라 할 정도로 절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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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주변정보(주변10km이내)

도림사 (道林寺) : 곡성군 곡성읍 도림로 175

  • 담당자 : 문화체육과 문화재관리팀
  • 061-360-8480
  • 최종업데이트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