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책
내 북에 앵길 소리가 없어요
김명환 구술
출판 : 뿌리깊은나무
발행연도 : 1991
ISBN : 코드없음
청구기호 : 곡성 990 김34ㄴ
설명없음
소장도서관 : 옥과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
소장일자 : 2024-05-01
(사라져 가는 우리의 얼,) 도깨비
김성범 글 , 노성빈 그림
출판 : 미래아이 :미래M&B
발행연도 : 2018
ISBN : 9788983948342
청구기호 : 유아 388 김54ㄷ
사람과 함께하는 도깨비, 사람과 닮은 도깨비! 그리 멀지 않은 옛날, 우리네 할아버지 젊은 시절엔 도깨비불을 봤다거나 도깨비에 홀려 밤새 몽당 빗자루와 씨름했다거나 했던 이야기 한 자락쯤은 흔했습니다. 하지만 그 많던 도깨비들이 슬금슬금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는지 요즘은 도깨비를 봤다는 사람도 거의 없고 도깨비 이야기도 쉽게 들을 수 없지요. 『사라져 가는 우리의 얼, 도깨비』는 오랜 세월 우리와 함께였지만 어느새 우리 기억 속에서 흐릿해져 버린 도깨비에 관한 모든 것을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도깨비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모습은 혹부리 영감 이야기 속 쇠몽둥이에 호랑이가죽 팬티를 입은 외뿔 달린 도깨비입니다. 그러나 이게 우리 도깨비가 아니라 일본 도깨비 ‘오니’라는 사실은 이제 제법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혹부리 영감 이야기 역시 일본의 설화이지요. 나라를 빼앗겼던 일제 강점기, 일본에게 우리 국어책까지 빼앗기면서 생긴 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도깨비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요? 이 그림책은 그 질문에서 출발해 다양한 자료를 통해 우리 도깨비에 관한 궁금증을 파헤칩니다.
소장도서관 : 옥과도서관
소장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소장일자 : 2024-04-18
신기한 푸른돌
김성범 글 , 조경희 그림
출판 : 품출판사
발행연도 : 2021
ISBN : 9791196475345
청구기호 : 유아 388.111 김54ㅅ
〈요약〉 1374년, 전라도 곡성땅 섬진강. 지극히 효자였던 마천목이 살았는데, 어쩐 일인지 어느 날부터 물고기가 잡힐 질 않았어. 물고기를 많이 잡아 효도를 하고 싶었거든. 그래서 강을 막아서 물고기를 잡아보려 했는데, 어린아이 힘으로는 어림없는 일이었어? 고민을 하면서 강변을 거니는데, 푸른색을 띤 돌이 눈에 띄지 뭐야. 당연히 천목은 푸른 돌을 들고 집으로 갔어. 해가 꼴딱, 넘어가자, 섬진강 여기저기서 도깨비불이 술렁술렁 일어났어. 천목이네 마당이 시끌벅적해졌지. 도깨비들이 떼로 나타난 거야. 바로 푸른돌이 도깨비들의 대장이 변신을 해 있었던 거야. 천목은 꾀가 났지. 섬진강에다 독살을 쌓아주면 돌려주겠다고 한 것이지. 그래서 도깨비들은 하룻밤 만에 독살을 쌓았는데, 도깨비가 쌓았다고 ‘도깨비살’이 된 거야. 그런데 어린 아이인 천목한테 도깨비들이 자꾸 ‘대감님’이라고 부르는 거야. 훗날 마천목은 참말로 대감이 되었을까? 그건 그렇고 요즈음 들어서 부쩍 도깨비살 근처가 술렁거린대. 도깨비를 만났다는 사람이 자주 생긴대! 참말이냐고? 섬진강 도깨비살에 가보면 알지?
소장도서관 : 옥과도서관
소장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소장일자 : 2024-04-18
도깨비도 문화재야?
김성범 글 , 신성희 그림
출판 : 품출판사
발행연도 : 2019
ISBN : 9791196475314
청구기호 : 유아 388 김54ㄷ
어린이에게 문화재에 대한 개념을 이해시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문화재의 폭이 넓기도 하고 일반인에게도 만만치 않은 영역이니까요. ‘도깨비도 문화재야?’는 이 같은 난관을 잘 극복한 그림책입니다. 이야기를 어린이들과 친근한 도깨비가 이끌어 갈 뿐만 아니라 그림도 만화처럼 구성이 되어서...
소장도서관 : 옥과도서관
소장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소장일자 : 2024-04-18
우리 반
김성범 글 , 이수희 그림
출판 : 계수나무
발행연도 : 2021
ISBN : 9791187914174
청구기호 : 유아 813.8 김54ㅇ
모습도 색깔도 꽃처럼 제각각인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모두 소중합니다. 학교 주변에는 꽃들이 만발합니다. 길쭉한 꽃, 둥근 꽃, 가지 끝에 홀로 피는 꽃, 함께 모여 피는 꽃, 빨간 꽃, 노란 꽃, 하얀 꽃. 가지각색의 꽃들이 가득합니다. 여러 꽃들이 어울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듯이 학교에도 서로 다른 아이들이 모여 아름다운 우리 반을 이룹니다. 아이들은 꽃처럼 모습도 색깔도 제각각입니다. 그렇게 한 명 한 명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소중합니다. 예쁘고 순수한 아이들이 모인 자리는 아름다운 꽃밭이 됩니다. 사랑하고 사랑 받아야 할 우리 반 아이들입니다.
소장도서관 : 옥과도서관
소장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소장일자 : 2024-04-18
숲으로 가자!
글: 김성범 , 그림: 김혜원
출판 : 한솔수북
발행연도 : 2020
ISBN : 9791170286783
청구기호 : 유아 813.7 글18ㅅ
푸릇파릇 숲속에서 한바탕 뒹굴고 노래하자! 바람 부는 날, 가랑잎 초대장을 받은 아이들, 룰루랄라 신나게 숲으로 갑니다.. 섬진강 도깨비마을의 작가님이 만든 ‘숲으로 가자!’ 노래를 따라 부르며 다 함께 즐거운 숲 놀이를 해보아요! 숲을 닮은 동요 그림책으로 몸과 마음이 자라나요 하루 종일 숲과 들판...
소장도서관 : 옥과도서관
소장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소장일자 : 2024-04-18
도깨비가 그림책 읽는법
김성범 글 , 조경희 그림
출판 : 품출판사
발행연도 : 2022
ISBN : 9791196475352
청구기호 : 유아 813.8 김54ㄷ
그림책을 읽기 전에 읽어야하는 그림책 ‘도깨비가 그림책 읽는 법’은 글을 읽을 줄 모르는 도깨비들이 ‘신기한 푸른돌’이란 도깨비가 등장하는 그림책을 읽어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내용입니다. 글을 모르는데 어떻게 이야기 내용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 궁리와 궁리를 거듭한 끝에 ‘그림 보고 상상하기’와 ‘제목으로 상상하기’로 이야기를 유추해 냅니다. 그런데 이야기가 여러 개가 되어버렸습니다. 도깨비들마다 자신이 상상한 이야기를 했으니까요. 작가 아저씨한테 읽어 달라고 부탁을 해서 들어보니, 도깨비대장이 지어낸 이야기가 더 재밌습니다. 막내 도깨비의 핀잔에 작가 아저씨는 삐져서 책장 뒤로 사라지며 한마디 합니다. “그렇게 잘났으면, 너희들이 뒷이야기를 써보든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뒷이야기 상상하기’를 하게 됩니다. 그림책의 가장 뒷장에는 여섯 칸의 공란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도깨비가 되어서 직접 이야기 만들기에 참여를 해야 참말로 이야기가 끝나는 그림책입니다.
소장도서관 : 옥과도서관
소장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소장일자 : 2024-04-18
빨간 구두 춘맹 씨
윤미경 글 , 장선환 그림
출판 : 책내음 :중앙출판사
발행연도 : 2018
ISBN : 9791186771297
청구기호 : 아동 813.7 윤38ㅃ
빨간 구두를 신은 여자, 중국 하얼빈에서 온 나의 새엄마 이야기 톡톡 튀는 외국인 새엄마가 나타났다! 초등학교 6학년, 가비는 멸치어장을 하는 아빠와 단둘이 산다. 어릴 적 엄마를 잃고, 얼마 전 할머니마저 돌아가신 후 가비는 어린 나이에 멸치 어장막 잡일과 집안일을 떠안게 되었다. 그러던 중, 아빠가 중국에서 새엄마를 데려온다. 새엄마의 이름은 포춘맹. ‘새로운 희망’이라는 뜻이다. 외롭고 힘들었던 가비는 새엄마를 자신의 희망으로 생각하며 반긴다. 하지만 빨간 구두와 스키니 차림으로 나타난 아줌마는 전혀 가비의 희망이 돼주지 못했다. 아줌마는 놀고먹고 텔레비전을 보는 것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한국 아이돌 가수에게 열광하며 집안일조차 돕지 않는다. 가비와 아줌마는 티격태격하느라 매일 전쟁같이 살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해파리 떼와 녹조 등으로 어장막은 운영이 더 힘들어지고, 아빠는 고심 끝에 어장막을 접고 원양어선을 타고 아르헨티나로 떠나게 된다. 새엄마와 단둘이 집에 남게 된 가비. 철없는 새엄마와 너무 빨리 철이 든 딸의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소장도서관 : 옥과도서관
소장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소장일자 : 2024-04-18
도깨비살
김성범 저 , 노기동 그림
출판 : 푸른책들
발행연도 : 2005
ISBN : 8957980148
청구기호 : 아동 813.6 김54ㄷ
설명없음
소장도서관 : 옥과도서관
소장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소장일자 : 2024-04-18
몽어 : 소원을 들어주는 물고기
김성범 글 , 이오 그림
출판 : 파랑새
발행연도 : 2021
ISBN : 9788961559560
청구기호 : 아동 813.7 김54ㅁ
제3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김성범 작가 신작! “무엇보다도 동생 파랑이가 물속에서 숨이 막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몽어》는 불어난 강물에 동생을 잃은 어린이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 낸 동화입니다. 우리 사회의 대다수 부모와 교사는 어린이들이 행복한 감정 그리고 긍정적인 가치를 반복적으로 학습하도록 하지만, 어두운 단면을 보여 주기는 꺼립니다. 그래서 가족의 죽음과 같은 극단적인 사건이 일어났을 때, 어린이들은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야 하는지 뿐만 아니라 어떤 감정을 느껴야 하는지조차 모릅니다. 그러다 보면 내면을 치유할 기회도 영영 놓쳐 버리겠지요. 작가는 이러한 현실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소원을 들어주는 물고기 ‘몽어’ 이야기를 작품 한가운데로 가져와, 어린이가 가까운 이의 죽음을 충분히 애도하고 수용하며 한 걸음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소장도서관 : 옥과도서관
소장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소장일자 :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