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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우리 문화유산 그림책 : 신석기 시대 암각화부터 조선 후기 민화까지 462가지 유물을 그림으로 만나다

반짝반짝 우리 문화유산 그림책 : 신석기 시대 암각화부터 조선 후기 민화까지 462가지 유물을 그림으로 만나다

안승희 지음

출판 : 한권의책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85237602

청구기호 : 아동 600.15 안57ㅂ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문화유산 우리 문화유산은 독특하면서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수천 년의 우리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처음엔 평범해 보이더라도 보면 볼수록 멋스러우며 알면 알수록 점점 더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문화유산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것은 직접 현장에 가서 보는 것입니다. 교과서나 도록에 실린 이미지로 보는 유물들은 아무래도 딱딱하게 느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유산들을 따뜻하고 감성적인 시선으로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우리 문화유산에 한 발짝 다가가고자 서술 형식이 아니라 화집 형식으로 시도했고, 하나의 주제를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한 장 안에 여럿이 같이 있을 때 저마다의 차이점과 특별함도 도드라지는 것 같습니다. 신석기 시대 암각화부터 조선 후기 민화까지 462가지 우리 유물을 그림으로 만나다! 신석기 시대의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부터 삼국 시대의 탑과 석등, 금관, 토기를 거쳐 고려의 청자, 조선의 분청사기와 백자, 그리고 초상화와 장신구, 건축물까지 모두 462가지의 우리 유물을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문화유산 그 자체의 아름다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명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이미지를 주인공으로 구성했습니다. 또한 시대순으로 나열하기보다는 내용별로 네 가지 영역으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 편에서는 도자기로 대표되는 한국 고유의 미감과 정서를, 두 번째 편에서는 고대의 벽화부터 화가의 그림과 고지도, 그리고 《의궤》들을 다뤘습니다. 세 번째 편에서는 불상의 인상에 주목하고 절과 탑들의 군상을 담았습니다. 마지막 편에서는 군사와 과학에서부터 장식과 건축까지 우리 문화유산의 다양함을 찾아 보았습니다. 한 장 한 장이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입니다. 마음껏 느끼고 즐거워하며, 또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곡성어린이도서관

소장자료실 : 가족 자료실(2층)

소장일자 : 2024-03-13

역사로 노는 아이들 : 어린이를 위한 말랑말랑 한국사 교육 동화

역사로 노는 아이들 : 어린이를 위한 말랑말랑 한국사 교육 동화

신봉석 글 , 최호정 그림

출판 : 한경키즈 :한국경제신문 한경BP

발행연도 : 2023

ISBN : 9788947549141

청구기호 : 아동 911 신45ㅇ

흥미를 잃지 않고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입문 동화 열정의 봉선생님과 함께라면 딱딱한 역사도 말랑말랑한 놀이가 되고, 즐거운 공부가 된다! “작은 역사학자가 되어 여러 ‘역사하기’ 활동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14년째 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체험 및 놀이로 역사 수업을 하고 있는 열정의 봉선생님이 1년간 학생들과 함께한 한국사 수업을 동화로 담아냈다. 사료를 통한 체험과 놀이 수업으로 더 쉽고, 더 재밌게 한국사를 만나게 해주는 선생님으로 유명한 저자는 이 책에서 처음 한국사를 만나는 친구들이 역사라는 과목이 어렵고 지루한 암기 과목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도와준다.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면 과거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모습과 전혀 다른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왜 알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많다. 역사란 과거에 일어난 일을 공부하는 과목이기에 수십만 년 동안 일어난 사건들을 무조건 외워야 하는 과목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과거에 일어난 모든 사건에는 그 일을 경험한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이 담겨 있기 마련이다. 또 옛날 사람들이 만들 물건이나 모여 살던 장소를 통해서도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엿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모습이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어 왔는지 알게 되면 세상을 보는 눈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역사를 알아야 하고, 역사가 이 시대에 갖추어야 할 교양 지식으로 여겨지는 이유다. 《역사로 노는 아이들》 이 책에서는 5학년 2반 학생들이 역사하기(Doing History) 수업을 통해 한국사를 직접 알아가고 체험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기록이 없던 시대인 선사 시대부터 시작해서 고조선, 통일신라, 조선을 거쳐 일제 강점기 시대까지 그 시대 속으로 풍덩 들어가 체험과 놀이 활동을 재밌게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역사가 어렵다는 편견과 거부감은 사라지게 된다. 더불어 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 시대의 키워드를 익히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곡성어린이도서관

소장자료실 : 가족 자료실(2층)

소장일자 : 2024-03-13

(어린이를 위한)이순신의 바다 . 1 , 일본 침략을 막아라!

(어린이를 위한)이순신의 바다 . 1 , 일본 침략을 막아라!

황현필 원작 , 윤희진 글 , 최민준 그림

출판 : 위즈덤하우스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71710287

청구기호 : 아동 911.0553 황94ㅇ 1

이순신의 23전 23승이 모두 담긴 유일한 어린이 책, 흥미진진한 스토리, 화려한 비주얼로 전하는 영화보다 생생한 감동! 출간 즉시 10만 부 판매를 기록한 황현필의 초베스트셀러 《이순신의 바다》가 어린이 책으로 찾아왔다. 이순신의 23전 23승을 모두 담아 통쾌한 감동을 선사했던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린 것은 물론이고, 고품격 전투 장면 일러스트 10장과 텍스트를 생생히 재현한 본문 그림, 조선군의 이동 경로와 전투 배치를 보여 주는 그림 지도 등 풍성한 시각 자료를 더해 그림만 보고도 당시 역사가 머릿속에 훤히 그려지도록 했다. 이 책은 이순신의 생애 전체를 가볍게 훑는 여느 책들과 달리 옥포해전을 시작으로 이순신이 23전 23승의 불패 신화를 써 내려간 임진왜란 7년에 집중했다. 옥포해전, 사천해전, 당항포해전, 부산포해전 등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순신의 모든 전투를 상세히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매 전투마다 최적의 전략ㆍ전술을 찾아 낸 이순신의 위대함과 언제나 백성을 우선했던 그의 인간됨까지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이순신과 임진왜란에 대한 단단한 정보와 역사를 읽는 재미,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까지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곡성어린이도서관

소장자료실 : 가족 자료실(2층)

소장일자 : 2024-03-13

(어린이를 위한)역사의 쓸모 : 인생편 . 2 , 도전

(어린이를 위한)역사의 쓸모 : 인생편 . 2 , 도전

최태성 글 , 김옥재 그림

출판 : 다산어린이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30646893

청구기호 : 아동 911 최883ㅇ 2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했던 인물들의 삶이 담겨 있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인물들의 삶을 다루지만,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이 책에 수록된 열두 명의 인물의 삶을 들여다보며, 어린이들은 인생에 필요한 답을 스스로 찾아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자신만의 능력을 갈고닦아 특별함을 만들어 낸 인물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어려운 상황에서 좌절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인물이 등장한다. 3부에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도전한 네 명의 인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최태성 선생님은 역사 속 인물이야말로 어린이가 믿고 따를 멘토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미 수백, 수천 년의 역사에서 검증된 인물이기 때문이다. 역사 인물의 삶을 들여다보며, 어린이들은 자신이 역사에서 무엇을 얻어 갈 수 있는지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곡성어린이도서관

소장자료실 : 가족 자료실(2층)

소장일자 : 2024-03-13

(기록의 나라 대한민국의)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기록의 나라 대한민국의)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이기범 글 , 김은주 그림

출판 : 그린북

발행연도 : 2023

ISBN : 9788955884548

청구기호 : 아동 911 이18ㅇ

‘한 장 한 장 우리 역사’는 우리 역사와 문화재를 주제별로 깊이 있게 탐구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임진왜란, 화성 행차, 조선의 궁궐, 훈민정음,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 초등 교과에서 빈도 높게 다루어지는 역사적 주제를 말 그대로 한 장 한 장 제대로 살펴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조각조각 알고 있는 역사적 지식을 고전의 원문과 역사 현장을 토대로 상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 는 것이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색입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나라의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하나씩 살펴보는 《우리나라에서 찾아 보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2022년 개정판 출간)에 이어, 세계 기록 유산의 등재 현황과 역사적 의미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기록의 나라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유네스코에 등재된 《훈민정음 해례본》부터 가장 최근 등재된 ‘4.19 혁명 기록물’과 ‘동학 농민 혁명 기록물’까지 최신 정보를 놓치지 않고 담았습니다. 세계 기록 유산을 직접 읽고 이해하는 경험 세계 기록 유산이란 국제 연합 교육·과학·문화 기구인 유네스코(UNESCO)가 사라지거나 훼손될 위기에 처한 기록물의 보존과 이용을 위하여 선정하는 기록 유산입니다. 1995년 세계 기록 유산 사업을 시작한 유네스코는 2년마다 각 나라가 신청한 자료를 검토해 가치 있는 기록 유산을 선별, 등재하고 있습니다. 2023년 현재 전 세계 500여 점의 기록 유산이 등재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유산으로는 슈베르트 컬렉션, 안네 프랑크의 일기, 셰익스피어의 문서들, 중국의 갑골문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역사와 인물 관련 기록이 있습니다.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리나라의 세계 기록 유산은 2023년 현재 총 18건입니다. 1997년 《훈민정음 해례본》과 《조선왕조실록》 등재를 시작으로, 2001년 《불조직지심체요절》 하권, 2009년 《동의보감》, 2011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록물’, 2013년 《난중일기》, 2015년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 2017년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등이 등재되었으며, 2023년 5월에는 ‘4.19 혁명 기록물’과 ‘동학 농민 혁명 기록물’이 등재되었습니다. 이 책은 세계 기록 유산 18점의 역사적 배경과 기록 과정을 둘러싼 일화, 세계사적 가치와 중요성, 기록 형태의 특색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또한 ‘기록 유산 돋보기’ 코너를 통해 각 기록물의 단면을 가감 없이 보여 줍니다. 글씨, 활자, 그림, 사진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남아 있는 기록물을 직접 보고, 가능하다면 그 내용을 읽고 해석해 보면서 기록 유산을 한층 더 가까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옛사람들이 사용하던 어휘와 문체, 표현 방식, 모습과 표정을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것만으로 흥미로운 역사 체험이 됩니다. 물론 책에서 소개하는 기록의 단면은 전체에 견주면 아주 적은 양이지만 단 한 줄, 단 한 장면이라도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더욱 생동감 있는 역사와 기록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에서 ‘동학 농민 혁명 기록물’까지, 한 장 한 장 살펴보기 18개의 세계 기록 유산 중에서 가장 처음 등재된 《훈민정음 해례본》은 한글의 창제 원리와 배경, 사용법을 담은 책입니다. 인류가 만든 모든 문자 중에서 한글이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 것은 바로 《훈민정음 해례본》 덕분이지요. 이 책에서는 예의편 서문을 펼쳐 한글을 만든 이유와 목적을 읽어 보고, 한글의 자음이 어떤 소리가 나는지 설명하는 부분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왕조차 볼 수 없었던 조선 공식 역사책 《조선왕조실록》은 《훈민정음 해례본》과 함께 1997년 등재되었습니다. 세계 어느 역사책보다도 정확하고 공정하다고 평가받는 기록물이지요. 기록된 기간과 분량도 어마어마하지만, 다양한 분야의 사건과 인물 이야기가 가득한 역사 기록 유산입니다. 영조 때 전염병이 번졌을 때 지역별 사망자를 집계하여 기록한 부분을 맛보기로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 책 《불조직지심체요절》(직지)을 둘러싼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현재 하권만 전해지는데,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기증된 뒤 20여 년간 잊혀져 있었던 사연도 있지요. 또, 남북한 학자들이 공동 연구, 발굴한 고려 시대 금속 활자 이야기도 소개합니다. ‘기록 유산 돋보기’에서는 스님들의 알쏭달쏭한 선문답 한 구절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팔만대장경으로 더 익숙한 ‘고려대장경’을 찍은 목판, 고려대장경판은 전 세계 불교 대장경판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정확하다고 평가받습니다. 8만여 판의 고려대장경판과 추가로 제작된 경판(제경판)이 함께 2007년 세계 기록 유산에 등재되었지요. 책에서는 《반야바라밀다심경》의 유명한 문구 ‘색즉시공 공즉시색’과 《법구경》의 일부를 맛보기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현대사 기록물 중에서는 2011년 등재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록물’이 눈에 띕니다. 1980년 광주에서 일어난 5.18 민주화 운동 관련 기록물로, 문서만 85만여 페이지에 이를 정도로 방대한 기록이에요.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권력에 맞선 시민 정신을 보여 주는 소중한 유산이지요. 한편 2013년 등재된 ‘새마을 운동 기록물’은 우리나라의 빛나는 경제 발전을 증명하는 기록 유산입니다. 전 세계 빈곤 국가와 개발 도상국의 성공 모델이 된 한국 농촌 개발 사업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지요. 편지, 선언문, 자료집, 회의록,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밖에도 이 책은 조선 시대 지식 공동체의 출판 기록물이라 불리는 ‘한국의 유교책판’, 최장 시간 생방송으로 세계 방송 역사에 진기록을 남긴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 국가 경제 위기에 나선 높은 시민 의식을 보여 주는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한국과 일본이 공동 등재하며 한일 문화 교류의 역사를 보여 준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의 첫 발자취를 보여 주는 ‘4.19 혁명 기록물’ 등을 등재된 순서에 따라 소개합니다. 우리가 지키고 활용해야 할 세계 기록 유산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기록 유산 보유국입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 기록 유산의 개수만 해도 아시아에서 가장 많고,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많지요. 수천만, 수억 글자에 이를 정도로 방대한 기록이 많은 것도 특징이지만, 기록의 신뢰성이나 역사적 의미가 크고 형태도 다양합니다. 우리나라를 ‘기록의 나라’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 만큼 우리 조상들은 기록을 중요하게 여기고 관련 기술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자랑스럽고 위대한 기록을 잘 살피고 보존하는 일, 나아가 연구하고 활용하는 일은 우리 후손들의 몫이라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나라 기록 유산 18점은 하나하나가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기록 유산에 담긴 이야기와 그것을 만든 사람들의 사연을 하나하나 만나 본다면, 우리 역사를 한 걸음 더 가까이 느끼고, 나아가 기록의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곡성어린이도서관

소장자료실 : 가족 자료실(2층)

소장일자 : 2024-03-13

세계를 향해 문을 연 동아시아

세계를 향해 문을 연 동아시아

박혜정 지음 , 김정진 그림

출판 : 휴먼어린이

발행연도 : 2023

ISBN : 9788965915386

청구기호 : 아동 914 박94ㅅ

〈나의 첫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최초의 문명이 발생한 고대부터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현대까지 시대별 세계사를 다루며 총 20권으로 출간됩니다. 방대한 인류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며 인도, 중국, 일본, 미국 등 하나의 나라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거나 르네상스, 산업 혁명, 세계 대전 등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시각으로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권마다 최고의 화가들이 뛰어난 표현력으로 그려 낸 세계사 속 장면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핵심만을 가려 뽑은 친절한 역사책으로, 앞으로 배우게 될 수많은 지식의 토대를 쌓을 수 있는 든든한 세계사 기본서입니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곡성어린이도서관

소장자료실 : 가족 자료실(2층)

소장일자 : 2024-03-13

맨 처음 새 나라의 시작

맨 처음 새 나라의 시작

윤자명 글 , 김숙경 그림

출판 : 스푼북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65814786

청구기호 : 아동 911 윤72ㅁ

맨 처음 나라를 세운 신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는 한국사 첫걸음을 시작해요! 한반도의 맨 처음 나라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은 어떤 인물이었을까요? 고구려, 백제, 신라를 세운 주몽, 온조, 박혁거세와 가야를 다스린 김수로왕까지, 다섯 나라의 건국 신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 봐요! 외울 필요 없이 이야기로 만나는 역사, 이야기 속에서 그 시대의 생활 모습과 생각을 만나요! 아주 먼 옛날, 곰이 쑥과 마늘을 먹고 여자가 되어서 단군을 낳았다는 단군 신화는 정말일까요? 옛날이야기 속에 나라를 세운 영웅들은 왜 하늘에서 내려오거나 알에서 태어났을까요? 흥미진진한 신화 속에서 우리 역사의 퍼즐을 찾아보세요! 단군왕검이 세우고 다스린 한민족 최초의 국가 고조선은 제사와 정치가 일치하는 제정일치 사회였어요. 단군왕검이라는 명칭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단군은 ‘제사장’을 뜻하고 왕검은 ‘정치적 지도자’를 의미하거든요. 또한 환웅이 하늘에서 ‘천부인’을 가지고 왔다는 내용에서 고조선이 청동기 문화를 배경으로 성립된 국가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고려 시대의 역사서 《삼국유사》에 따르면 천부인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인 청동 검, 청동 거울, 청동 방울이라고 추측되지요. 환웅과 호랑이, 곰은 각각 부족의 수호신을 상징해요. 태양(하늘)을 섬기는 부족이 이동해 와서 곰을 수호신으로 섬기는 부족과 힘을 합쳐 나라를 세웠다는 이야기를 담은 것이죠. 이처럼 그저 지어낸 이야기 같은 신화 속에는 역사적 사실들이 숨어 있어요. 하늘의 자손으로 태어나 고구려를 세운 주몽, 한강 유역에 터를 잡고 백제를 세운 온조, 알에서 태어나 신라의 시조가 된 박혁거세, 철의 나라 금관가야의 첫 번째 왕 김수로의 이야기 속에서는 또 어떤 역사의 조각들을 발견할 수 있을지 《맨 처음 새 나라의 시작》을 읽으며 함께 찾아봐요. 인물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생생 현장 학습 이야기 속 인물들과 관련된 장소로 떠나 볼까요?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강화도 마니산의 참성단, 이곳에서는 지금도 매년 10월 3일 개천절이면 개천대제가 행해지고 있어요. 강화도에는 청동기 시대 지배자들의 무덤인 고인돌이 120기나 있지요. 중국 랴오닝성에는 고구려 초기 산성인 오녀산성이 있어요. 온조가 백제를 세운 한강 유역에서는 흙을 다져 쌓은 몽촌토성과 풍납토성을 볼 수 있지요. 또한 경상북도 경주시에는 박혁거세 신화 속에 등장하는 나정과 알영정, 경주 오릉(사릉)이 남아 있어요. 김해 구지봉과 수로왕릉, 봉황동 유적지, 대성동 고분군에서는 가야의 다양한 유물과 유적을 만날 수 있지요. 이렇게 인물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당시 사람들의 삶의 풍경들을 더 생생하게 엿볼 수 있어요.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곡성어린이도서관

소장자료실 : 가족 자료실(2층)

소장일자 : 2024-03-13

(채사장의)지대넓얕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08 , 개인vs사회

(채사장의)지대넓얕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08 , 개인vs사회

채사장 , 마케마케 [공]글 , 정용환 그림

출판 : Dolphin Books :돌핀북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93487006

청구기호 : 아동 001.3 채52ㅈ 8

성인 베스트셀러에 이어 어린이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채사장의 지대넓얕〉 현실 편 마무리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채사장이 쉽고 재미있게 그려 주는 현실 세계 교양 지도 “초등학생 자녀와 역사, 경제, 정치를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고요? 이 책을 본다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어린이가 지적 대화의 기쁨을 알고, 누리게 한 책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는 출간 즉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출시가 거듭되며 부모와 자녀 모두가 만족하는 필독서로 자리매김하였다. 초등, 중등,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이 책은 입소문을 타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는 ‘추천템’이 되었으며 더불어 지적 대화의 기쁨 역시 전염되고 있다. 이제 교양은 특별하고 어려운 문화가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지적 유희다. 시험을 위한 공부는 따분하지만 대화를 위한 지식은 유쾌한 체험이다. 게다가 그 지식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머릿속에 단순하고 견고한 구조물이 만들어지는 것은 짜릿한 기쁨이었다. 아이가 〈채사장의 지대넓얕〉을 통해 쌓은 지식은 미래의 어느 날, 세계 어느 나라 사람을 만나도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통분모가 되어 줄 것이다. 쪼렙신 알파와 함께 시작된 지식 여행은 ‘역사’, ‘경제’, ‘정치’를 지나 어느덧 ‘사회’와 ‘윤리’ 영역에 도착하였다. 이 책의 ‘사회’ 분야에서는 개인과 집단의 갈등에 대해 다룬다. 특히 개인주의와 전체주의가 근현대 역사에서 어떻게 대립했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또한 ‘윤리’ 철학의 양대 산맥인 ‘의무론’과 ‘목적론’이 실제 사회에서 빈부격차나 세금 배분의 문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배울 수 있다. 어렵고 난해할 수 있는 담론이지만 인물들의 모험을 통해 접하게 되면 어느덧 내 몸처럼 지식이 체화되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특별히 ≪채사장의 지대넓얕 8 -개인 VS 사회≫는 성인들을 위해 쓰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권에 해당하는 ‘현실’ 분야의 최종 정리 판이다. 1권에서 8권에 이르는 긴 흐름을 통해 독자들은 알파와 채의 이야기로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를 각각 알아보았고, 이 모든 영역이 실제로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파악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이 방대한 영역을 아우르는 단순한 분류체계를 구조화하고 한 장의 약도로 정리하였다. 이 구조는 바로 현실 세계를 요약한 최소한의 줄거리이다. 어린 독자들이 이 줄거리를 이해한다면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의 뿌리를 갖게 된 셈이다. 세부적인 가지를 그려 넣는 것은 이제 각자의 몫이다. 우리의 아이들은 튼튼한 뿌리를 기반으로 광활한 지식과 지혜의 숲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곡성어린이도서관

소장자료실 : 가족 자료실(2층)

소장일자 : 2024-03-13

전봉준이 바라던 나라

전봉준이 바라던 나라

류은 글 , 시은경 그림

출판 : 천개의바람

발행연도 : 2022

ISBN : 9791165732882

청구기호 : 더책 911 천13ㅊ 21

“동학이 뭐길래 죄인이 된 거예요?” 간난이의 물음에 전봉준은 눈을 감고 지난 일들을 떠올렸어요. 누구나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억압에 들고일어났던 동학 농민군. 외세의 간섭에 저항했던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 봐요. 〈첫역사그림책〉은 다채로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역사를 처음 만나는 어린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첫 역사책입니다. 깐깐하게 해석해 낸 역사적 사실을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어 어린 친구들의 눈높이에 딱 맞추었어요. 딱딱한 서술에서 벗어나 마치 옛이야기를 읽듯이 술술 읽을 수 있지요.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역사를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 친구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켜요. 각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 사건, 문화유산, 유적 등을 충실하게 담아냈으며, 풍부한 자료를 통해 역사적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지요. 선사 시대부터 시작하여 전근대와 근현대를 모두 아우르는 한국사 통사를 〈첫역사그림책〉 전 25권에 담았어요. 〈첫역사그림책〉은 처음 역사를 만나는 어린 친구들이 역사와 친해질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 줄 책이에요.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곡성어린이도서관

소장자료실 : 어린이도서관(1층)

소장일자 : 2024-03-13

척화비 아저씨, 안녕!

척화비 아저씨, 안녕!

김한나 글 , 신동근 그림

출판 : 천개의바람

발행연도 : 2022

ISBN : 9791165732875

청구기호 : 더책 911 천13ㅊ 20

다채로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처음 만나는 우리 아이 첫 역사책 “나는 흥선 대원군이 세운 비석이다!” 척화비의 호령에 아이들이 깜짝 놀라 쪼르르 달려왔어요. 척화비는 아이들에게 흥선 대원군과 고종의 서로 다른 생각을 들려주어요. 척화비가 들려주는 조선의 개항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첫역사그림책〉은 다채로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역사를 처음 만나는 어린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첫 역사책입니다. 깐깐하게 해석해 낸 역사적 사실을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어 어린 친구들의 눈높이에 딱 맞추었어요. 딱딱한 서술에서 벗어나 마치 옛이야기를 읽듯이 술술 읽을 수 있지요.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역사를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 친구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켜요. 각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 사건, 문화유산, 유적 등을 충실하게 담아냈으며, 풍부한 자료를 통해 역사적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지요. 선사 시대부터 시작하여 전근대와 근현대를 모두 아우르는 한국사 통사를 〈첫역사그림책〉 전 25권에 담았어요. 〈첫역사그림책〉은 처음 역사를 만나는 어린 친구들이 역사와 친해질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 줄 책이에요.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곡성어린이도서관

소장자료실 : 어린이도서관(1층)

소장일자 :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