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상품권? 지역상품권 문제점
- 작성일
- 2018.09.28 15:41
- 등록자
- 김지영
- 조회수
- 56
외지인입니다
어제 곡성기차마을에 놀러갔죠
입장권이 5천원인데 2천원 상품권을 주더라구요 2명이서 4천원 상품권을 받고선 지역활성화 되고 좋은 취지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일이라 볼거리도 없는거 같고 3천원도 아깝다는 생각을 하며 돌아가기 전 근처 슈퍼에서 음료1, 아이스크림 1를 구매했습니다
전날 편의점에서 똑같은걸 구매했을때 3천원이었는데 별 계산도 없이 4천원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거스름돈 1도 없었습니다
더 비싼거 2개 골랐어도 4천원이었을거 같은데 이런 계산법은 뭐죠 호객이 된 기분 소비자가를 뻔히 알고 있는데 상품권쓸거 알고있으니 4천원 내놔라 이런 마인드인가요?
세금낭비이며 탈세방법중 하나가 되겠더라구요 역시 전통시장, 영세상인은 없어져야 경제가 발전하겠구나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했습니다.
이럴꺼면 차라리 입장료를 3천원을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