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삼기면 농소리에 위치한 황토민박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 아름다우신 사모님이 아름다운 미소로 반겨주셨습니다.
또한 친절하게 팬션에 대해 소개도 해주셨습니다.
여러 팬션을 다녀봤지만 지금까지 다닌 팬션중에 가장 좋은 첫인상 첫느낌이었습니다.

저희가 이용한 큰집은 넓고 외풍하나없이 따뜻한
친구들과 옹기종기모여서 이야기도 나눌수 있는 딱 좋은 방이었습니다.
정수기 및 티비등 편의도구및 시설도 모두 완비가 되어있었구요.
밖에는 잔디위에 족구장이 있고 그옆에 골프연습시설이 있습니다.
또한 수영장시설도 갖춰져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족구를 하면서 마음껏 웃을수 있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셔도 잔디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을것같습니다.
여름이 아니라서 수영장이용은 못했지만
여름에 오신다면 수영장시설도 갖춰져 있어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시원하게 놀수있을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친구들과 가족들과 추억을 쌓고 바쁜일상에서 도망쳐나와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