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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여러분의 불편하신 사항 또는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건의 등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글을 게시하는 분과 공무원이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곡성이 되도록 게시하신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곡성군 상수도 공사 도로관리 부실로 인한 타이어 파손

  • 작성자 : 김 *
  • 작성일 : 2023-03-24 22:25
곡성군은 상수도 공사로 인하여 도로를 파헤쳐 놓고
그 위에 천이나 다른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아서
평소 보행 및 통행이 불편한 것은 당연하고
운전자의 차량에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3월 22일 (수) 오후 4시경 죽동체육공원에서 곡성중학교 정문으로 가는 길에
타이어가 찢어졌습니다.
멀쩡하게 잘 가던 자동차에 경고등 불이 들어왔고 카센터에 가본 결과
펑크가 아닌 타이어가 찢어져서 교체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타이어의 가격은 한 짝 당 32만원 (수입타이어),
타이어는 두 짝을 동시에 갈아야 하는데 이걸 개인이 감당해야 합니까?
곡성군에서 공사 중 인 도로를 잘 관리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일을
왜 개인이 감당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담당부서에 문의해서 시공사에 민원을 제기했더니
타이어의 파손을 공사 핑계 대는 경우가 많다며 의심하였고
블랙박스 같은 영상을 요구했습니다.
도대체 바람 빠진 차량으로 어디를 돌아다닐 수 있겠습니까?
제 차량의 블랙박스에는 공사가 한창인 길만 나올 뿐
바닥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원하는 영상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의심하는 것은 불쾌했습니다.

물론 곡성군에서 군민들을 위해서 필요한 공사를 한다면
군민으로써 당연히 감수할 수 있지요!!
하지만, 통행을 막아놓은 것도 아니고,
길을 파헤쳐 놓고 천으로도 조치를 취해 놓은 것도 아니고
관리 감독을 하지 않은 곡성군의 행위가 정당한 지 묻고 싶습니다.

시공사에 항의 했더니 파놓은 길을 덮어놓지 않는 것은
원래 그러한 공법이라고 합니다.
차량들이 다니는데 불편하다는 것은 알지만 어쩔 수 없답니다.
어떠한 법 규정에 따른 공사 공법인 지 소명해주시길 바랍니다.
소명이 되지 않을 경우 국토부에도 문의해 보려고 합니다.

시공사는 도의적 책임으로 절반만 배상을 하겠다고 합니다.
저는 차량 없이 며칠을 걸어 다니는 불편함도 감수하고 있는데
곡성군은 진행중인 공사를 위한 것이라면
개개인들이 겪는 불편함과 손해는 외면해도 되는 것입니까?

할 수 있는 공사 방법이 지금처럼 파헤쳐 놓은 길에 아무 조치를 하지 않은 공법이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고,
여기저기 골목골목 길을 파헤쳐 놓으면서 군민들의 보행, 운전자의 불편을 알지 못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곡성군에 민원을 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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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양준호
  • 연락처 061-360-2514
  • 최종수정일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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