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곡성군 SNS 바로가기

오늘의 날씨

곡성
소통

  • 페이스북
  • 유튜브
  • 블로그
  •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본문
곡성 Talk 톡

곡성 Talk 톡은 내 이웃의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고, 훈훈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간으로 게시된 글은 답변하지 않습니다.
불편하신 사항 또는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의견 제시는 "곡성신문고"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된 내용 중 곡성 Talk 톡의 취지에 맞지 않다고 판단하는 경우 다른 게시판으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게시판의 성격에 따라 공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그것이 아니다

  • 작성자 : 박성수
  • 작성일 : 2024-05-02 14:33
  • 조회수 : 1414
필자는 오늘 오전에 본 게시판에 몇글자를 게시하였는데,
업무가 어려울 정도로 많은 문의 전화가 쇄도하여 부득이 오후에 좀더 자세히 공개하겠다 고 했다.

문의하는 내용인즉
특별한 계획이나 시급한 사항도 아닌데 곡성군에서 매입한 부동산이 뭐냐? 그리고 청탁한 사람은 누구냐? 등등

간단히 답변 드리면
부지는 기차마을 정문 인근공장 부지이고 청탁이나 외압은 있었는지 없었는지 필자에게 증거 녹취록은 있지만 공개는 어렵다 고 본다.

본 필자는 현직 언론인으로서 취재원을 목숨걸고 보호해야 하는 책임이 있음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이런 내용들을 차마 기사로 쓰지 못하고 본 게시판에 올려야 하는 필자 또한 씁쓸한 심정은 예외아니다.
솔직히 본인도 곡성인이기에 시쳇말로 쪽팔려 기사로 작성하기는 얼굴이 화끈거린다.

중요한것은 곡성군의회가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지금처럼 극단적으로 군민들에게 불이익이 될 여지가 많은 '아니면 말고'식
부풀리기 한탕주의 정치적 여론몰이에 `감사원 감사까지 가도록 수수방관한 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했느냐? 인데....

모두 아시다시피 의회는 자체적인 감사권한이 있어 행정적 감사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릴수 있었는데 결국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어
스스로 의회 무용론을 자초했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그들은 근거없는 예산삭감(40억)으로 제식구 동료의원 명분 만들어주기 만행도 저질렀다.

본 필자가 '만행' 이라고 한 표현은 다소 과격하게 느낄지 모르나.

1. 40억의 예산을 삭감할때에는 건축물의 설계에 따른 합당한 적산(건축비)을 공신력 있는 종합건설사에서 견적을 받아 삭감했어야 하고
2. 객관성을 높이려면 최소한 두군데 이상 건설사의 견적을 필요로 했으며
3. 예산심의 과정에서 전문인에게 자문을 구하여 청문하고
4. 위 3가지의 결론을 가지고 담당 부서의 해명을 구했어야 한다.

곡성군의회가 답변해 보시라!!!!!
예산심의에서 본 필자가 말하는 4가지 사항중 제대로 하고 예산을 삭감한 사실이 있으면 입증해보라
결국 한의원의 정치적 한탕주의에 전 곡성군의회가 손바닥에서 꼭두각시처럼 놀아난 꼴 아닌가?

감사를 할 능력이 안되면 지혜라도 있어서 상황 판단을 제대로 하고 일을 키우지 말았어야지 같은당 의원들이 한명의 무소속에 놀아난
꼴이라니....ㅉㅉ

또 앞서 언급했던 시급하지도 않은 기차마을 정문근처 공장부지 매입시 ,
현 경제적 어려운 상황을 인식하고 "다음으로 미루자"고 군민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며 심도있는 논의를 한 사실이 있는가?

의장,부의장,예결위원장은 입이 있으시면 말해보라!

부자감세 해주고 서민들 내팽개치는 현정부와 뭐가 다른게 있는가?

혹시라도 이번일로 정부의 교부금이 10원 한푼이라도 감액되는 사태가 도래하고 군민들에게 피해가 된다면 문제를 야기한 의원과
곡성군의회는 두고두고 회자되는 식물의회. 무지의회.몰상식의회로 다음 선거에 준엄한 심판을 받을것임을 경고한다.

삭제하기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삭제하고자 하는 사유를 입력해주세요.

콘텐츠관리

  • 담당부서 기획실
  • 담당자 양준호
  • 연락처 061-360-2514
  • 최종수정일 2023-10-12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국가상징 보기
추천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곡성
교육포털
곡성몰
농특산물
중개몰
곡성
귀농귀촌
곡성군
청년센터
곡성일자리
지원센터